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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 방지 통장 만드는 100% 방법 신용불량자 통장 개설

통장이 압류 되셨나요? 압류 때문에 입출금이 막혀서 막막 하신가요? 장기 연체나 신용불량자가 되면 통장 압류가 되는 경우가 허다 한데요. 지금부터 압류 방지 통장 만드는 방법 및 신용불량자 통장 개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압류 방지 통장 만드는 방법

압류 방지 통장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족 명의의 통장을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본인 뿐만이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불편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특히 가족의 금융 이력 또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어 추가 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압류 방지 통장을 만들 수 있을까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합법적인 압류 방지 통장

합법적인 방법으로 개설할 수 있는 통장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정부에서 인정한 최소 생활비를 위한 통장으로 신용불량자도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는 계좌입니다.

안심통장
지킴이통장

신청방법

전국 은행을 통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압류 방지 통장은 통장 내 또는 온라인 계좌에 ‘압류방지’라는 문구가 표기되어 있어서 편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선호도 좋은 은행의 행복지킴이 통장 개설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최소 생활비 185만 원 이상이 입금이 되면 압류제한이 풀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채권자가 다시 압류를 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다시 압류금지 취소 신청을 해야 합니다.

2. 그 외 기타 압류 방지 통장

위의 합법적인 방법 이외에 압류 방지 통장을 개설할 수 있는 방법으로 크게 2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역저축은행이고 또하나는 증권사 입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역저축은행

각 지역의 중소도시에는 그 지역을 기반을 둔 은행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많은 은행의 조회 자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압류 신청하는 절차가 복잡하고 번거롭기 때문에 사실상 압류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신용불량자도 큰 문제없이 통장 개설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주요 저축은행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증권사

증권사는 투자를 위해 운용되는 곳으로 각 지점별 개별 운영 방식이어서 계좌 조회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각 증권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확실히 압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증권사에서는 CMA 통장이 인기가 있습니다. 매일 이자를 지급하는 통장으로 활용성이 좋은 상품으로 선호도가 높습니다.

주의사항

흔히 잘못된 정보를 믿고 통장 개설을 했다가 다시 압류가 당하는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새마을금고, 단위/지역조합 은행, 우체국 등입니다. 이러한 곳들은 예전에는 압류 방지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모든 전산이 통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회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바로 압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